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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이틀 특식? 으로 먹었더니 해놓은 반찬 먹을 일이 없었네요.
오늘은 반찬도 소진해야 하고 미역국도 먹었어야? 해서 간단식으로 갑니다.
목요일 저메추 식단은 미역국 입니다.
미역국은 소고기만 있으면 딱히 양념이 들어가지 않아도 실패 할 확률이 적은 메뉴이기도 하지요.
전 여전히 한솥을 끓이는지라 양을 딱히 적기가 어렵습니다.
미역국 재료는 미역과 소고기
들어가는 양념이라곤 국간장,참치액,마늘,후추가루
요게 땡
진짜 별거 없지요? 다 끓이고 싱거운데 간장을 더 넣으면 색이 진해질거 같다 할땐 소금으로 나머지 간을 해주면 됩니다.
반찬은 며칠전 해둔 반찬에 오징어채무침 있던거랑 계란찜만 더해서 먹었답니다.
저희 아이들 1,2호는 미역국에 밥 말아먹는걸 좋아해서 언제나 냉면 그릇으로 하나씩 먹는답니다. ㅎㅎ
요건 제꺼
전 말아먹는걸 싫어해서..ㅎ
말아먹는걸 싫어하는 저와 3호는 간단 밑반찬과 계란찜까지 하나 해서 먹었습니다.
싹싹 비워주는 아이들 덕분에 요리할 맛 난답니다.
내일은 다시 특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 내일 다시 돌아올께요~
오늘 저메추 메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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